■ 전시개요
• 제목 : 카렌시아 : 나만의 안식처
• 작가명 : 종합예술동아리 MUSE
• 전시기간 : 2020년 08월 21일(금) ~ 2020년 08월 23일(일)
• 관람시간 : 11:00~18:00(일 ~16:00) 월요일 휴관
• 초대일시 : 2020년 08월 21일(금) / 18:00
• 장소 : 비움갤러리 / 서울 중구 퇴계로36길 35 B1 ( www.beeumgallery.com )
• 문의 : 070-4227-0222 (beeumgallery@gmail.com)
■ 전시소개
동아리 소개
MUSE는 2016년 설립된 중앙대학교 동아리연합회 소속 동아리입니다.
전공과 관계없이 예술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예술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의 뮤즈가 되어주며 함께 만들어 낸 작품들로 전시를 개최하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현재 총 3번의 연말 전시회를 이루어 내었으며,
2019년부터는 더 많은 학생들과의 예술적 교류를 위해 연합동아리로 발전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7개 학교, 17개 학과의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전시를 기획하고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전시 소개
<나만의 케렌시아>
‘케렌시아’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를 뜻하며, 투우 경기장에서 소가 잠시 쉬는 곳을 말한
다. 최근에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나만의 휴식처를 찾는 현상으로 불리며 의미가 점
차 확장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각자의 ‘나만의 케렌시아’를 표현함으로써
관람객에게는 공감을 이끌어내고 케렌시아 형성을 도울 수 있을 것이며, 작가들은 단순히 작
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본인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또한 오감을 활용한 전시로, 작가들에게도 제약 없는 표현 방법으로 더욱 창의적인 작품 표현
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관객들은 기존의 정적인 전시의 틀을 깨는 색다른 전시를 체험해 볼 수 있음은 물론
본인의 케렌시아와 작가의 케렌시아를 공감하고 비교하거나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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