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망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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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망치와 같이 해야하지 않을까
망치처럼 도구로 써야하지 않을까
돌을 깨서 보석을 찾듯이
여러곳을 두드려 보아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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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는 일에 끝이 없듯이
질문의 끝도 없어야하지 않을까
좋은 망치가졌다 한들
가지고만 있다면 소용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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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질문을 잘하자. 그냥.
답이 없다 화내지 말고 정답은 없으니까. 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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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움갤러리 PATRONE 전시 작품 중
(주의, 사진과 글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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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갤러리 전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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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대응 메뉴얼 : 전시 관람 인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밀집하지 말아주세요. 전시공간 앞에서 방문기록을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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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PATRONE : 패턴 속의 하 ‘나’
• 작가명 : 강민지, 박지영, 이시연, 한예린
• 전시기간 : 2022-01-11(화) ~ 2022-01-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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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절집 이야기
• 작가명 : 남준, 정명식, 한선영
• 전시기간 : 2022-01-18(화) ~ 2022-01-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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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라져가는 어둠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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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진의 만찬
• 작가명 : 이경애 김미자
• 전시기간 : 2022-02-08(화) ~ 2022-02-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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