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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글 하나

어린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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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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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그린 것이 예술이 되는 것일까
그 나이에 그렇게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면
그 나이에 그렇게 안하는 것이 고통이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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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은
다시 갈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어쩌면 현재는 없고 과거만 있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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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쌓는 일은 한순간에 될 수 없는것 아닐까. 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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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움갤러리 이경애 김미자 2인전
(주의, 사진과 글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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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갤러리 전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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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대응 메뉴얼 : 전시 관람 인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밀집하지 말아주세요. 전시공간 앞에서 방문기록을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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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진의 만찬
• 작가명 : 이경애 김미자
• 전시기간 : 2022-02-08(화) ~ 2022-02-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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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며칠째 몽상이 멈추질 않는
• 작가명 : 김유나, 김주호, 심일(문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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