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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글 하나

내 귀를 내가 볼 수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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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를 내가 볼 수 없듯이
.
내 뒤를 내가 볼 수 없듯이
내 뒤를 알려줄 사람이 있다면
정신없이 앞사람 보며 쫓아가면서
이쁜 모습, 나쁜 모습 모두 보게된다
내말을 전하려고 하는데
내말만 하는 것은 아닌지
넘어질지도 모른다 말하지만
넘어지기 전에는 모르는 일 아닐까
판단을 말하기 보다는
관찰을 말하려고 한다 가급적 가능한
.
판단없는 관찰을 생각하며. 무등.
.
사진. 망월사에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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