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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좋다. 좋다.
참 좋다.
이렇게 말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말들이 곧 축언이고, 진언입니다.
기도의 결과로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기도의 결과는 곧 만족입니다.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은 나를 위한 일입니다.
나를 가꾸고, 나를 키우는 일입니다.
그것이 기도와 같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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