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 글 하나

경계를 물들이다

728x90

경계에 물드는 사람

경계를 멀리해 물들지 않는 사람

경계 속에 있으면서 물들지 않는 사람

경계를 물들이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일까?

개인적으로 저는 경계에 쉽게 물들고, 경계를 멀리해 물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경계속에 있으면서 쉽게 물들지 않거나, 경계를 물들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극소수라고 생각됩니다. 

비움 갤러리를 준비하면서 또 다른 나, 작품을 대하면서 

경계를 물들이는 작품들을 경험해 보고자 합니다. 

비움 갤러리를 알게 되신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 06. 12. 무등 쓰다.

LIST

'하루 글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한 생각  (0) 2018.07.07
별 하나  (0) 2018.06.26
내가 발견되다  (0) 2018.06.10
빈 액자  (0) 2018.06.09
그냥 바라보기  (0) 201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