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소재가 가지고 있는 오래된 의미는
진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술은 그 진리를 사람의 행위를 통해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어제의 사과와 오늘의 사과가 다른 것은
원효의 해골물이 어제밤과 오늘아침의 차이일지도 모르겠다.
내 그릇이 조금 커진 느낌이다.
LIST
'하루 글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미 대둔사 다녀와서 (0) | 2018.11.26 |
---|---|
사진이 어려워요 (0) | 2018.11.26 |
좋은 생각이라 하더라도 (0) | 2018.11.22 |
물고기는 물을 보지 못하고 (0) | 2018.11.21 |
변하지 않는 것 (0) | 2018.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