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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글 하나

사진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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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의 이야기를 하자면
"사진은 어려워요"라는 대답을 많이 듣습니다.
알아야 하고, 배워야 하고, 작가처럼 말해야 하고 그런 생각을 먼저 갖고 접근합니다.
오늘도 "사진은 어려워요"라고 하는 분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의 사진 폴더를 열어보면 수많은 사진이 찍혀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사진은 재미있는 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잘 가지고 놀고 있는데, 그것이 왜 사진과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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