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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글 하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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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가지고 있는 오래된 의미는
진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술은 그 진리를 사람의 행위를 통해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어제의 사과와 오늘의 사과가 다른 것은
원효의 해골물이 어제밤과 오늘아침의 차이일지도 모르겠다.

내 그릇이 조금 커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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