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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글 하나

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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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거나
글을 쓰거나
사진을 전시하거나
그 결과는
나에게서도 일어나지만
듣거나 보는 이들에게도 생겨납니다.

그래서
말을 잘하는 연습
글을 잘 쓰는 연습
사진을 잘 거는 연습이 있어여겠습니다.

말을 하지 않은려는 사람이 말을 잘 하기 힘들 듯이
글을 안 써 본 사람이 쓰려고 하면 고통을 받듯이
사진을 안 걸어 본 사람은
걸려고 할 때마다 망설임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어린아이가 말을 하려고 옹알거리듯이,
사진을 걸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면
사진을 하면 당연한 일입니다.
일어나는 욕심을 잘 이끌어서 잘하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

연습은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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