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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영여행에서 음식을 조심하지 않아 첫날 장염에 걸렸습니다.
속이 민감한 나인데, 좋은 음식에 살짝 방심했습니다.
자신을 아는 정도 안에서 만큼은 항상 살피고 조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생긴 사건들은 결국 자신의 책임이지요.
이후에 약을 찾고, 따신물로 속은 달래며 다닌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다니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또한 스스로 무리하지 않으려 신경썼습니다.
상황에 맞게 잘 대응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옆에서 불편하실텐데 배려해 주시고
잘 돌봐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나를 아는만큼이라도 잘 돌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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