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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글 하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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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에게 지나치게 너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질투가 생깁니다.
나 한테도 그런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욕심이겠지요.
그 질투 때문에 본래의 마음과 달리 화내고 신경질내고 그럴 때도 있습니다.

저는 그럴때 만약 마음이 들떠있지 않다면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김니다.
내가 그만큼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거나
나를 상대방이 잘 알아주지 못하고 있어 그럴 수 있다고 말입니다.
아니면 상대방에게 나보다 매우 강하게 가지고 싶은 또는 느끼는 무언가 있기에 그럴 수 있다고 말입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감정을 내가 어떻게 해보겠다고 덤비는 것은 스스로 큰 잘못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화를 내기 때문이죠.

제가 상대방에게 무심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남을 위한 배려이고, 나를 위한 치유방법입니다.
제가 질투에 관한 상처가 많아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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