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공자)
예술은 자유로움에 그 가치가 있다.
그럼에도 그것에 맞는 형식이 있다.
형식을 갖추고 다시 깨는 관계에서
그 자유로움이란 항상 고민해야할 것이다.
그런데 일흔이 되어야하나?
2018. 12. 21. 비움갤러리에서 공연 준비 중에. 무등.
LIST
'하루 글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책을 보다 (0) | 2018.12.24 |
---|---|
금강산 그림과 사진을 보며 (0) | 2018.12.23 |
잘산다는 것에 대하여 (0) | 2018.12.20 |
상처 (0) | 2018.12.18 |
변하지 않는 것 (0) | 2018.12.17 |